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갈프에서 날아온 엽서"라는 시집을 출간 하신 '포그린'님 축하 드립니다.

김 또깡 2012. 7. 14. 00:29

 

이 자료는 복사댓글과 자료와 무관한 댓글은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색다른 자료를 올려볼까 합니다.

제가 문학에 깊은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지인과 소통 한다는 점에서 참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 분과소통할 때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제가 먼저 친구 신청을 했던 분이라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블로그를 하고 있는 기간이 10월이면 3년째 되는 새내기 아니면 조금 블로그를 알아가는 본인 이지만,

많은 이웃님들 만나면서 저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많은 조언도 주시고 거기에 제가 간간히 쓴소리 할 때 함께 동참 해주시는 이웃님들 참 많이 있지요. 그 중에 한 분도 바로 "행복한 땀과 여유로운 이야기" 의 포그린님이 계십니다.

 

'포그린'님 블로그 바로가기☞(http://blog.daum.net/okyhok)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지만, 이 번에 문단에 데뷔하면서 처녀작인지 모르지만 시집을 출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갈프에서 날아온 엽서" 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본인의 삶과 함께 주변의 이야기를 표현한 어쩌면 우리가 싶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아름다움과 누구와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그런 차분한 글귀가 있는 시집이 "바로 갈프에서 날아온 엽서" 가 아닌가 합니다.

    

 

과연 이렇게 소개를 해야 하나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지인을 만나지만 가끔은 이렇게 문학을 하는 지인분들과 소통 한다는 점에서 저는 무한한 영광이라 생각하고 소개를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언젠가 '소풍가는 길' 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아기자기한 의상을 취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켐퍼스를 누비고 다닐 때는 음악에 심취하시면서 DJ도 했다는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하다보니 어쩌면 만능 탈렌트의 기질을 갖고 있지 않았나 저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봅니다.

  

 

문학을 접하면서 제일 어려운게 시(詩)를 쓰시는 분이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짧은 글 속에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으니까?

정말 어렵습니다.

이 번에 만나는 "갈프에서 날아온 엽서" 에서는 우리에게 편하게 다가오는 시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詩)중에 가벼히 느낄 수 있는 시어가 있어 한번 소개 해봅니다.

 

오늘의 친구

 

내일이란 친구가

오늘이란 친구를 만나면

어제란 친구 이야기를 하지

 

어제가 오늘을 만나

내일 이야기를 했어

 

어제와

내일이란 친구는

오늘이 맺어주고

 

오늘 내일 그리고 어제 중에서

그대는 어느 친구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는지요?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고 싶으세요.

뭔가 나에게 강렬하게 어필 하는 시어가 아닌가요.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대형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은 사색을 즐기는 시집 한권과 함께 빈 의자를 채워 보시면 어떨까 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포그린님의 시집 소개 해 봅니다.

  

 

 

 

 

 

 

 

 

 

 

 

복사댓글 없는 블로그를 활성화 합시다!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로 많이 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