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보신에 좋은 삼(蔘)과 대추가 들어간 갈비탕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을 표현할 때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천고마비(天高馬肥)이다. 즉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 오늘은 사자성어에 어울리는 그런 날씨를 보이는 하루가 아닌가 합니다. 어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지인과 함께 여수시 여서동에 황금갈비를 찾아나선다. 전에 올렸던 "삼(..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07
돗병어 아가미 부위살 한점 드실래요. 안녕하세요. 아내의 빈 자리 14일째. 드디어 내일 여러분의 격려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여름에 잘 어울리는 돗병어(병치,병어라고 합니다)를 드셔보셨습니까? 제가 자주 가는 여수시 문수동에 고래실에서는 으례히 찾게되는 돗병어가 있습니다. 전에도 소개를 했지만..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8.08
고소하고 깔끔한 맛 갈비탕 찬바람이 불어 올 때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서 갈비탕 한 그릇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갈비탕 여행 한번 떠나 보시죠.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예송정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와 갈비탕을 접하면서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29
나의 조촐한 밥상16 나의 조촐한 밥상16. 때는 10월15일(금요일).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후 헬스크럽으로 직행하여 운동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런닝 40분에 상체운동 20분 하체운동 10분 도합하여 오늘은 1시간 10분 운동을 합니다. 여느 때와 달리 오늘은 적당하게 하고 나오게 됩니다. 오늘도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