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휴가나오니 밥상도 변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주말은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않아 기분이 다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주어진 삶은 착오없이 잘 진행되었다면 그 또한 좋은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간절히 바라옵건데, 더 이상의 장맛비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월요일에..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7.11
호주머니가 가벼운 최가네 국밥 대낮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10일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시피 하던 저에게 근무 시간에 낮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전 바로 응대를 하지요.근무시간에 무슨놈의 술이냐고! 이 친구 또한 가관입니다.당신이 사장 아니냐고 저 분명히 월급쟁이 입니다. 그래 하루 하루 자료를 올리는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5.04
고소하고 깔끔한 맛 갈비탕 찬바람이 불어 올 때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서 갈비탕 한 그릇 드셔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갈비탕 여행 한번 떠나 보시죠. 여수시 화장동에 있는 예송정 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와 갈비탕을 접하면서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29
추어(鰍魚)탕 은 가을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수맛집- 할머니 추어탕 추어(鰍魚)는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한자에서 보듯이 가을추(秋)가 들어가 있어서 추어탕은 가을에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단백한 맛이 나며 비타민A와 D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여수에도 추어탕을 잘 하는 곳이 많이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