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도시락이 되었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김밥이 주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행군대회(지금의 소풍)그리고 체육대회때 늘 쌀과보리의 7:3비율이 좋은 도시락이 되었던 시절에 잘 나가는 친구는 김밥이 등장하였다. 또 어느 친구들은 흰 쌀밥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면 그렇게도 부러울수 없었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6.14
오무라이스는 고기가 없어도 기가 막히다! 1월14일(금요일)저녁. 퇴근무렵에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속으로 한잔 하자는 약속인가 보다 하고 내심 좋아라 했는데... 오늘 딸래미(민지)도 외출 나가고 본인(집사람)도 회사회식이 있는데 집에 반찬이 없으니 바깥에서 해결하라고 합니다.이래 저래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집에서 오무라이스 ..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1.14
홍게국수로 만들어 본 비빔국수 주말은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기다리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블러거님들 건강하고 힘내세요. 어제(18일) 홍게국수를 소개 해 드리면서 홍게국수로 만든 비빔국수 약속대로 포스팅 올려 봅니다. 김 또깡님표 비빔국수(http://blog.daum.net/kkr3225/294)에 이어 두번째 입니..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0.12.19
야채가 없는 떡볶이라면은 무슨 맛일까?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여수에서는 겨울비가 총총히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점심을 이용하여 떡볶이라면을 만들어 봅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준비를 하는데, 아뿔사 야채가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야채없는 떡볶이라면 에 도전하게 됩..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