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해장으로도 그만인 시원하고 개운한 콩나물라면

김 또깡 2012. 6.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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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뉴월에 벌써 삼복더위가 찾아오는 느낌 이럴수록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이열치열이라고 하던가요? 이럴 때 시원하고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생각나서 콩나물을 이용한 라면을 한번 끓여봤습니다. 

라면을 드실 때 기본 라면에만 충실하실런지?

아니면 저와 같이 이렇게 간단한 재료를 접목하신다면 더욱 맛이 좋은 라면이 탄생합니다. 

 

                                           

 완성된 콩나물라면

 

 

콩나물 한줌 정도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런다음 냄비에 기본 물보다 한컵 정도를 더 부어서 콩나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콩나물이 무색으로 변해가는 모습 

 

 

콩나물이 절반 정도 무색으로 변해가면 라면과 건데기,분말스프를 함께 넣어줍니다.

 

 

면이 약간 익어가면 두번째로 손질해둔 감자를 투하합니다.

 

 

감자와 면이 익어갈 쯤에 마지막으로 손질해둔 양파를 넣어줍니다.

 

 

완성된 콩나물라면 어떠세요. 

 

 

인스턴트의 대명사 라면

고칼로리에 트렌스지방이 가득한 라면

먹고는 싶은데 다이어트에도 건강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 공공의 적이지요.

 

 

이왕 먹을거라면 건강에 촛점을 맞추어 좀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일반라면 처럼 끓이고 별다른 재료가 없이 콩나물, 감자, 양파만 있으면 시원하고 개운한 맛. 

 

 

요즘의 라면이 맑은국물이 대세라 합니다.

얼큰한 라면을 좋아 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을 낼 수 있는 콩나물라면 만들어 보세요. 

 

 

콩나물의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감자의 부드러움 그리고 양파의 시원함에 건강에 좋은 영양식이 될 것입니다.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그만이지요.

인스턴트의 화학조미료를 없애주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그리고 전혀 느끼하지 않는 콩나물라면이 되겠습니다.

저는 매운것을 싫어해서 될 수 있으면 이렇게 개운하게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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