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꽃 위에 꽃이 핀다는 꽃기린

김 또깡 2012. 6. 6. 10:10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추모하는 현충일 입니다.

다 함께 경건하게 보내는 하루 되세요. 

 

꽃 위에 꽃이 핀다는 꽃기린.

 

꽃기린

집안에서 화분에 많이 심으며 열대지방에서는 관목을 정원에 심고 있다. 꽃은 일년 내내 계속 피지만 북반구에서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핀다. 가지가 땅 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라 덩굴식물처럼 보이는데 2m이상 뻗는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라는 꽃기린은 잎이 넓은 타원형이고 억센 회색 가시가 달리며, 자라면서 낙엽이 져 떨어진다. 꽃은 작고 짝을 이뤄 피는데, 2장의 잎처럼 생긴 연붉은색 포(苞)가 꽃 바로 아래쪽에 달린다. 포의 색은 노란색 또는 진한 붉은색으로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온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2장의 포가 꽃잎처럼 보이나 실은 꽃잎이 아니고 포이며, 꽃은 2장의 포 사이에 조그맣게 핀다. 가지가 많이 나오며 화분 등에 심어도 잘 자란다. <다음백과사전에서 인용>

 

 

붉은색 포 2장 가운데에 있는게 꽃이라고 합니다.

 

 

꽃말은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라고 합니다. 

 

 

다시봐도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차분하게 보내시라고 예쁜 꽃기린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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