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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와 나이프가 아닌 젓가락으로 먹는 수제등심돈가스 [여수] - 누들 테라스

김 또깡 2012. 6. 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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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퇴근 후 운동을 하기 위해서 휄스클럽으로 가는데 이 날 따라 배에서 꼬르륵 하고 힘이 없어 이건 아니다 싶어 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곳으로 일단 달려가 봅니다.

바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누들 테라스 입니다. 

 

 

 

누들 테라스 전경

 

 

메뉴

 

 

주방은 개방이 되어있고, 홀에는 식탁과 바(Bar)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젊어보이는 부부가 운영을 하고 있으며,배달도 많이 나가는 곳이네요.  

 

 

 

실내에서 먹는 기분이 아닌 실외에서 먹는 기분같은 공간입니다.

홀은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수제등심돈가스를 주문합니다.

메뉴에 나와있지만 5천5백원 입니다.

 

 

수제등심돈가스 등장입니다.

아! 근데 이게 왠일

요즘에는 이와 같이 돈가스를 커팅해서 나오나 봅니다~ㅋㅋ

 

 

크기를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커팅되어 가늠할 수 없습니다.

먹기에는 편하지만,포크와 나이프질을 할 수 없는 아쉬움 물론 레스토랑이 아니고 분식집이니

그래서 누들 이라 했나 봅니다.

 

 

보통 작은가게에서는 돈가스와 밥이 전부인데 그런데로 약간의 셀러드와 오이피클도 나와 줍니다.

 

 

따끈한 국물에 김치, 단무지도 함께 나옵니다.

 

 

 튀김옷도 얇고 고기도 부두럽습니다.

고기가 두꺼우면 퍽퍽한 느낌이 있는데 튀김옷과 고기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물론 미리 만들어 놓은것은 아니고 즉석에서 바로 바로 해줍니다.

 

 

밥도 밥통밥이 아닌 찰지고 좋으며, 셀러드 역시 신선도가 좋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먹는 돈가스는 아니지만, 젓가락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는 수제등심돈가스 임에 틀림없네요.

약간의 기다림도 필요합니다.

 

 

 

 

 

 

 

 

 

상호 : 누들 테라스

주소 : 전남 여수시 문수동 170번지

전번 : 061-65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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