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맛집이란 과연 기준이 어디에 있을까요?

김 또깡 2012. 4. 26. 10:55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맛집이라고 다 맛집이냐고 반문하기도 하고 올리는 자료가 과연 맛이 있는 집인가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지요.

저는 말씀 드리지만 여수의 특별한 맛이나 여수의 먹거리 위주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집 찾기란 어렵다는 것이죠.

오늘은 너무도 아쉬웠던 해물찜입니다.

  

 

기본셋팅

 

 

배추김치

 

 

양배추샐러드

 

 

멸치볶음

 

 

동치미

 

 

양파장아찌

 

 

오징어회무침

 

기본찬도 여수의 푸짐한것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고

동치미의 경우 한,두 수저 뜨면 없어질 양이네요.

 

 

오늘의 메인 해물찜

中 30,000원 입니다.

 

 

낙지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우 2마리와 소라 1/2정도

 

 

오징어 한 마리

콩나물 속에는 아귀 서너점과 곤이, 그리고 떡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전에 찾아갔을때는 꽃게도 등장하고 흔하던 홍합도 있던데~~

바로 옆 가게는 전복도 나오는데~~

어찌된걸까요? 

 

 

지인의 여친이 가위로 해체하는 모습

너무도 실속이 없는 해물찜입니다.

많이 아쉽지요.

 

맛집을 찾다보면 소개 해주고 싶지 않은곳도 다반사 입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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