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참숯에 구워 먹는 돼지갈비 나는 이런 맛에 찾아간다.[여수] - 석마루

김 또깡 2012. 3. 27. 07:30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기분이 좋으면 닉네임으로 먼저 인사 올리고 기분이 별로라고 생각하면 그저 그렇게 올리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많은 이웃님들을 만나면서 소통 하기도 하는데 언제부터인지 소홀하게 보내고 있는 김 또깡입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올리면서 저 또한 저의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자 블로그를 조심스레 쉬어 가면서 간간히 잊혀질만 하면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항상 이야기 하지만 블로그는 품앗이 라고 생각 했는데 2년이 지나면서 저도 한계가 왔는지 품앗이 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 더욱 죄송할 따름입니다.

서두가 너무 긴 것 같습니다.

 

이 자료까지 3번째 올리는 석마루가 되겠습니다.

26일(월요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오늘 직원들과 저녁 약속이 있으니 바깥에서 해결하면 어쩌겠냐고"그래서 저도 술 한잔 하고 싶어 돼지갈비에 소주 한잔 하고 가겠다고 하면서 찾아간 여수시 문수동 석마루 입니다. 

        

 

전 돼지갈비 2인분 주문합니다.

 

 

양파소스

 

 

브로콜린과 새우

 

 

양념게장

 

 

장빵

 

 

물김치

 

 

콘치즈

 

 

김치전

 

 

오징어무침

 

 

배추김치

 

 

마늘

 

 

샐러드

 

 

도토리묵

 

 

소풀(상추,깻잎,고추)

 

 

참숯

그리고 동(銅)석쇠 입니다.

 

 

돼지갈비 2인분

1인분에 280g 1만원입니다.

 

 

석쇠에 돼지갈비를 올립니다.

 

 

갈비가 타지 않게 조심스레 구워줍니다.

 

 

갈비가 서서히 익어갑니다.

갈비의 기름기가 빠지면서 화력이 춤을 추기도 하고

 아울러 연기도 춤을 춤니다. 

 

 

육즙이 살아있는 느낌의 갈비

자글자글 하지 않습니까.

 

 

상추에 돼지갈비 올리고 마늘을 얹어줍니다.

 

 

목 넘김이 좋게 잎술 한잔 대령하고 된장빵을 최종적으로 올려줍니다.

넘어가는 순간에 참숯의 향이 기분을 업 시켜지요.

 

 

양파소스에 발라주고...

 

 

상추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먹기도 합니다.

제가 벌써 이 자료까지 3번째 소개를 합니다만, 여수에서 돼지갈비를 참숯에 먹고자 한다면 꼭 석마루를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돼지갈비 1인분 1만원에 280g이면 엄청 저렴하지 않은가요.

물론 저울에 달아보지 않았지만 한번 믿어보고 찾아보세요.

참숯에 돼지갈비하면 석마루 입니다.

 

 

 

 

 

 

상호 : 석마루

전번 : 061-652-0909

주소 : 전남 여수시 문수동 146-1번지

        미리 예약하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