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오늘은 맛집이 아닌 벙개모임 뒷풀이로 먹었던 유부우동

김 또깡 2012. 2. 1. 07:10

 

 

 

 

 

 

 

1월 20일 부산에서 벙개모임 하면서 2차로 남자분 4명이 근처 우동집에서 속풀이로 우동 한 그릇씩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이 있었던 곳인데 상호와 가격을 몰라서 맛집으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물론 함께 참여했던 블로거님에게 여쭤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먹었다는것을 소개합니다.  

 

 

 

 

모처럼 만난 유부우동

 

 

 

 

보시는바와 같이 딸랑 찬은 김치 하나 입니다.

김 또깡을 비롯하여 자연님, 바람흔적님, 고향버들님

간단하게 소주도 한잔 했습니다.

 

 

 

 

늦은시각에 찾아간곳이라 더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저희가 마지막 처리를 했다고 사장님께서 이야기 하셨답니다.

유부와 함께 김가루가 살포시 앉아 있습니다.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이게 우동이구나! 하는 감탄사가 연발 되었지요. 

 

 

 

 

후르룩 쩝쩝 맛나게 먹습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우동

우동의 대표주자가 바로 유부우동이 아닌가 합니다.

유부는 부드러움과 쫄깃함 그리고 고소함이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였던 부산의 어느 우동집입니다.

3차로 노래방으로 직행하여 새벽 2시까지 놀았습니다.

여수의 촌넘이 부산까지 원정가서 먹었던 유부우동 이야기였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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