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1월 : 삼호 주얼리호 피랍사건
우리의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석해균 선장을 비롯한 선원 전원 구출하여 산뜻하게 출발 하였다. 석해균선장은 전세계적인 항해사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2월 : 민노당 시의원 동사무소 난동사건
아직도 권위주의가 난무하고 있는 현실 너무도 안타갑다.
시의원이면 똑바로 하세요.
3월 : 일본 쓰나미의 재앙
원전 폭발까지 일으키면서 전세계를 경악으로 몰아갔는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교훈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4월 : 대기업 맷값 폭행사건
우리 사회는 아직도 정이 있으며 살아가는 훈훈함이 있다오.
당신 너도 맷값 한대에 천만원 줄까.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은 결코 아니란걸 철창에서 반성하기를 바란다.
5월 : PD수첩 방송 제재및 사전검열 논란
언론의 자유란 뭔가?
정보가 있어야 구독과 시청자 그리고 애청자가 있는건데 왜 쉬쉬하자고 하는지 언론탄압을 중지하여야 한다. 유신정권으로 가는것 같아 아쉽다.
6월 : 반값 등록금 운동
도대체 한학기 등록금 1천만원 시대라고 하면 과연 옮은가.
자녀들은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돈이 없어 가르치지 못하겠다.
집 팔아서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제발 반값 등록금 실행해보자.
7월 :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성공
88년 서울 하계올림픽에 이어 두번째 올림픽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적인 이미지와 그 여파로 인하여 다시한번 세계에 스포츠 강국과 선진국
대열에 우뚝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8월 : 무상급식 투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사퇴
선진국이니 경제대국이니 떠들어대면 뭐 합니까.
기본적인 아이들의 먹거리도 해결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입니다.
이젠 새해가 들면서 전체적인 무상급식이 이루워진다고 하는데 질 좋은 식단을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전 오세훈 시장은 소신껏 용퇴함에 박수를 보내 고 싶습니다.
9월 : 안철수 신드룸및 곽노현 교육감 수사
기성 정치인틀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우리 시민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을 기대 하
면서 안철수교수라는 새로운 인물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과연 내년 대선에 출마할지...
그런 가운데 무상급식으로 인하여 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갑론을박을 한 곽노현 교육감은 교육자의 선봉에서 부끄러운 낙오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10월 :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재야와 민주주의를 위하여 묵묵히 일 하시던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시장 보선에 출마하여 한나라당의 나경원후보를 따 돌리고 당선되더니 지금까지 참신하게 업무를 맡아오는것 같습니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소신껏 하리라 봅니다.
11월 : 한미 FTA법안 날치기 국회통과
과연 한미 FTA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뭘까.
대기업은 먹고살고 중소기업이나 농어업인은 죽자는 의도가 아닌가.
최루탄이 입법부의 심장인 국회의사당에서 그것도 국회의원이 살포 하였습니
다.
12월 : MB 친인척 비리. 북한 김정일 사망 그리고 아들 김정은시대
우리의 역대 대통령들의 친인척 비리 꼭 물러가는 시점이나 임기 1년전에 터집 니다. 권력에 힘입어 사시는분들 정신좀 차려야 하는데 비리척결은 힘든가 봅니 다. 역사가 판단하겠지요.
한반도라는 분단국가 영토에서 북한 김정일이 사망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3대세습이요.이제 갓 20대 후반의 김정은이 북한의권
력을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과연 한반도의 통일은 없는것일까.
2011년 신묘년을 보내면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12개월의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일 보다는 좋지않은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2012년 임진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젠 이 글이 여러분을 찾아가는 시점이라면 5시간이면 "용의 해" 용처럼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시작됩니다. 2012년 임진년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빌어 드립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신다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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