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저의 형님을 소개합니다.

김 또깡 2011. 6. 29. 10:22

 

 

 

 

 

 

 

 

 

 

6월28일(화요일)저녁.

장맛비가 꾸준히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거라고 하오니 비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저의 집안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국제로타리3610지구 여수 상록수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여수 포에버웨딩컨벤션웨딩홀입니다.

식전의 모습입니다.

앞쪽의 두 테이블에 자리하고 있는 분들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경남사천 회원님 일부가 축하 해 주시기 위해서 여기까지 찾아오셨습니다. 

 

 

전임 회장님의 인사말이 있습니다.

저도 잘 알고 있는 지인이며,현제 저의 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님이십니다.

 

 

신임회장님의 인사말이 있습니다.

혹시 누구 많이 닮지는 않았나요.

저의 집 두형제인데,바로 저의 형님 이십니다.

인삿말이 끝나고 저희 아내가 회장 취임축하 의미로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 

 

 

회장단 이,취임식의 인사말이 끝나고 격려사 표창수여를 하는 동안에 간단하게 한잔씩 하는데,제가 누구입니까?

술을 좋아하다보니 지인들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여흥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작년 KBS2TV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한 '감성다큐 미지수'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가운데 기타를 매고 있는 분이 회장이며 저의 형님 입니다.

보컬겸 리더입니다.

4곡을 노래와 연주를 했는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답니다.

밴드의 노래와 연주가 끝나고 식사 시간이 오는데,맥주를 많이 먹은 관계로 그 다지 음식이 땡기지 않지만 그래도 속을 채워야 하겠지요.      

 

 

줄을 서서 있는공간이 주 메뉴입니다.

저렇게 줄을 서 있어서 담지 못했습니다.

사실 뷔페는 사진 담기가 곤란하지요.

 

 

이렇게 과일과 멀리 보이는것은 회가 되겠습니다.

가까히 한컷 올려봅니다.

 

 

 

이날 제가 먹은 식단입니다.

저는 항상 뷔페에서는 육고기는 절대 먹지않고 바다에서 나오는 것 위주로 먹습니다.

초밥7점,김밥2점,날치김밥2점,새싹김밥2점,야채말이2점 입니다.

 

 

국물 대용으로 우동도 조금 떠 왔습니다.

 

 

 

2차로 가져온 새싹채소 그리고 셀러드와 회 조금 가져와 먹었습니다.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잘 나온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먹고싶은 것도 많았는데 배가 허락을 하지 않으니 이것으로 만족을 하네요.

오늘은 저의 집안 이야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저의 형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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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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