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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구경 장난이 아니네!강천산2

김 또깡 2010. 11. 10. 00:04

 

 

 

 

 

 

 

 

 

 

 

 

 

 

 

 

단풍의 절정인 강천산2

 

전편에서 구장군폭포구름다리를 보고 하산하면서 단풍과 병풍폭포를 담아본다.

 

계곡주위에 단풍이 물들어 있어 놓치기 아쉬운 순간들.

 

 

 

 

 

 

 

계곡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유형을 하고 있었다.

특히 송어가 돌아다니는 모습은 정말 장관을 이룬다.그런 모습을 담았지만 별로 좋지를 않아서 올리지 못함이 아쉽다.

 

그럼 이제는 병풍폭포를 구경 해 볼까요.

 

 

 

 

 

 

 

 

 

 

병풍폭포

이 폭포는 구장군폭포 가기전에 있는 폭포로 병풍바위를 비단처럼 휘감고 있는 폭포로 높이40m,물폭15m,낙수량이 분당5톤이며,작은폭포는 높이30m,물폭5m로 전설에 의하면 병풍 바위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진 사람도 깨끗해진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 오고 있다고 한다.

 

 

강천산 입구에서 구장군폭포까지 이어지는 맨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맨발로 다녀간다.

 

 

 

 

시원한 물줄기가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 잡기도 한다.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아니면 정원이 있다면 옮기고 싶은 소나무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가는 모습

 

 

정말 아름다운 강천산을 잘 말해주고 있다.

 

 

순창의 고추장과 잘 어울리는 식당가들

막걸리와 파전의 구수한 냄새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인 순창 강천산.

스트레스를 확 풀어놓고 싶은 강천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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