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웃고 삽시다!!*

오해

김 또깡 2010. 9. 17. 05:30

 

 

 

 

 

 

 

 

 

 

 

 

 

 

오늘은 웃어가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이미지는 다음카페에서 펌>

 

 

 오랜만에 부산에 사는 할머니가 서울 아들 집에 가게 되었다.

막상 서울에 오니 어디가 어딘지 몰라 택시를 타기로 했다.

지나가는 택시를 보고 "택시","택시" 하자 택시 기사가 차를 세워

할머니를 태웠다.

 

택시기사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는 대답을 하지 않고 성난 얼굴로 기사를 노려 보았다.

택시기사 : (큰 소리로)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와! 부산 가시나다!!!

하면서 성을 내면서 택시에서 내려 버렸다.

 

 

 

 

오늘도 한 바탕 웃으면서 하루 잘 보내세요!

 

 

출처: www.ezday.co.kr

'울 민지방 > *웃고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병 할머니  (0) 2010.12.01
잼나는 유머글 모음?  (0) 2010.09.27
마티즈의 값  (0) 2010.09.07
못 말리는 할머니  (0) 2010.08.16
늦은 밤 골목길에서  (0)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