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웃어가는 하루가
되어 봅시다!
<이미지는 다음카페에서 펌>
오랜만에 부산에 사는 할머니가 서울 아들 집에 가게 되었다.
막상 서울에 오니 어디가 어딘지 몰라 택시를 타기로 했다.
지나가는 택시를 보고 "택시","택시" 하자 택시 기사가 차를 세워
할머니를 태웠다.
택시기사 :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는 대답을 하지 않고 성난 얼굴로 기사를 노려 보았다.
택시기사 : (큰 소리로)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할 머 니 : 와! 부산 가시나다!!!
하면서 성을 내면서 택시에서 내려 버렸다.
오늘도 한 바탕 웃으면서 하루 잘 보내세요!
출처: www.ez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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