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나의 조촐한 밥상10

김 또깡 2010. 8. 26. 10:46

 

 

 

 

 

 

 

 

 

때는 8월25일(수요일).

저녁

나의 조촐한 밥상10 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 하나 없는 순수한 채식이 아닌가 합니다.

저녁에 마눌님이 밥을 지어 따뜻한 잡곡밥 이네요

호박된장국,고구마대무침,고들빼기김치,김,고추장아찌가 되겠습니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고추장아찌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한다는 놈 입니다.  

 

 

시중에 파는 구운 김 

 

 

울 집에서 떠날 줄 모르는 고구마대 무침입니다. 

 

 

이건 뭘까요?

고들빼기김치라고 하는 놈 입니다

 

'다음백과사전'에 찾아보니 국화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식물 이라고 합니다.

 

향이 진하고 쌉쌀한 맛이 요즘 더위에 잘 어울리는 김치가 아닐까 하네요.

전라도 토속김치이며,고급김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박된장국 입니다.

저는 보통 국거리가 있어야 밥을 먹는건 다 아시죠~~ 

 

 

오늘도 제가 퍼 담은 잡곡밥 입니다.

올 간만에 식은밥을 대신해 따뜻한 밥 한공기. 

 

 

이렇게 한수젓 뜨고 고추장아찌 한 입 들어갑니다. 

 

 

또한 쌉쌀한 고들빼기 밥에 얹어서 한 입 들어가고~  

 

 

잘 먹은 후에 이렇게 복숭아 하나 깍아서 후식을 합니다.

이 날도 잘 먹은 김 또깡의 조촐한 밥상 입니다.

 

앞으로도 조촐한 밥상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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