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촐한 밥상8
때는 8월13일(금요일)
김 또깡의 저녁 밥상입니다.
먼저 잡곡밥(식은 밥이 되겠습니다),콩나물국(시원하게 먹기위해 냉국),호박무침,여수돌산 갓김치,오뎅.햄 볶음,그리고 카레입니다.
그 날 만든 카레입니다
감자,쇠고기,양파,당근,햄을 송송 썰어 씹히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한여름엔 시원하게 먹기위해서 이틀정도 먹을 양을 하여 차갑게 냉장보관하여 이렇게 먹습니다.맑은국으로 할 때는 아침에 부담이 없겠죠.
그래서 저는 콩나물국만 있어도 식사 오케이 입니다.
저희집에 단골 밑반찬 여수돌산 갓김치.
이 용기는 바닥을 보입니다
제가 호박하나 얻어온 것을 이렇게 무침으로 했는데,간혹 비벼먹기도 하죠
이 호박무침도 이젠 바닥을 드러냅니다.
오뎅,햄무침도 이 날 작품입니다.
울 딸이 좋아해서 이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저는 이렇게 카레에 식은 밥 얹어서 먹습니다.
여기에 돌산 갓김치 하나 얹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이 있답니다.
갓김치 얹은 사진이 별로 좋지않아서 올리지 못하네요
저는 이날도 이렇게 맛있게 저녁을 해결합니다.
식사는 소식하면서 하루 세끼 꼭 드시도록 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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