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원조 소문난 쪽갈비

김 또깡 2010. 6. 30. 09:59

 

원조 소문난 쪽갈비

 

6월28일(월요일)저녁 지인과 함께 2차로 찾아나선 '원조 소문난 쪽갈비'집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사실 쪽갈비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이제서야 알게되었고,그 맛 또한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포스팅할 때 맛집이라고는 소개하지않는다고 했듯이 제 입맛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대포집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원탁으로 이채롭네요

요즘은 이런 원탁이 많이생겨나기도 하죠. 

왠 번데기~사실 시내에서 군것질로 사먹은 예는 있어도 이렇게 음식점에서 보기는 처음입니다. 

야채셀러드 

오늘의 메인요리와 함께할 소스들

사실 소스의 특별한 맛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냥 평범합니다. 

 

된장국뚝베기도 나오네요.

짜지도않고 맵지도 않아서 제 입맛에는 먹기엔 좋았습니다. 

이 집의 메뉴판입니다.

3인분기준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도 생쪽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원산지표시가 없는게 흠인것 같습니다.이건 상거래 위반은 않되는지~ 알아본 결과 쪽갈비는 수입산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주메뉴 생 쪽갈비입니다. 

잘 익어가고 있는모습 

 

먹기전까지는 입맛을 자극합니다. 

시식을 합니다.

특별하게 강한 맛이라고는 느껴보지 못했답니다

소스도 그렇고 쪽갈비에 살도 그다지 많아보이지도 않아 뜯어먹는 맛이라고는 허전하네요.

'원조 소문난 쪽갈비'가 어울린지는 모르겠네요.

 

개개인의 입맛이 서로 다르다보니,저의 개인적인 입맛은 이렇네요

혹 즐기고 싶다면 아래장소 소개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가벼운 마음으로 손가락운동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