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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부으면 바로 먹는 '김국'출시

김 또깡 2010. 6. 16. 20:40

 

물만 부으면 바로 먹는 '김국'출시

 

전남해양바이오연구원 개발

30초 즉석요리

 

 

 

물만 부으면 30초만에 바로 먹을 수 있는 '김국'이 개발돼 김 소비 촉진 및 김 생산어민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퉁퉁마디 김국'은 전남해양바이오연구원이 해조류 소비촉진을 위해 올해 3월9일 기술이전 및 산업화를 위한 협약 체결 및 기술지도를 통해 나주에 있는 다산생명과학원(주)과 이뤄낸 결과물이다. 전남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김과 퉁퉁마디(함초),바지락,다시마,새우,북어 등 10가지 자연재료로 맛을 살렸으며 뜨거운 물만 있으면 30초내에 즉석 조리가 가능하다.

바쁜 아침시간에 식사를 자주 거르는 수험생,직장인 및 등산,골프 등의 야외 레저활동 때 식사 및 간식 대용 등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조영현 전남해양바이오연구원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어민소득 향상을 위해 해조류 편의제품 뿐만 아니라 향후 해양생물에서 기능성 소재 및 고차가공품 연구개발에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출처:전남해양바이오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