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차린 조촐한 밥상
4월10일(토요일) 저녁 우리집 밥상입니다.
사실 막걸이한잔하려고 두부(한모에1500원)도 상가에서 한모 샀습니다.
그런데 울 딸이 치킨이먹고 싶다하여 치킨에다 막걸리는 먹어 치웠네요.
생각난게 저녁에 두부전해서 밥 먹으면 되겠다 싶어 두부전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그릇에 달걀하나 풀어 났습니다.
두부는 5분의1만 5mm 크기로 썰어서 준비를 해 놓고
두부에 계란옷을 입혀서.....
후라이펜에 식용유를 조금 넣고 지글 지글 익히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두부전입니다. 어째 작품이 좋아보입니까?
이 밥상이 제가 차린 토요일 저녁상 입니다.
두부전,쇠고기콩나물국,콩나물무침,김,깍두기김치 입니다.
사실 수저,수픈은 세쌍인데,밥은 두공기 울 마눌은 하루에 한 끼밖에 먹지 않는답니다. 그넘의 다이어트가 뭔지!! 그러다 말라 쓰러지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ㅋㅋㅋㅋ~~~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아낌없는 투자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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