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휴가나오니 밥상도 변하는구나! 안녕하세요. 주말은 날씨가 좋지않아서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않아 기분이 다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게 됩니다. 하지만, 주어진 삶은 착오없이 잘 진행되었다면 그 또한 좋은 주말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간절히 바라옵건데, 더 이상의 장맛비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월요일에..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7.11
2%가 부족한 중국집 닮은 짠 자장면 오늘은 저의 아들이 10박11일 휴가 나오는 날 입니다. 요즘 군에서 다발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대치상태에서 군의 기강이 무너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오늘 영결식을 거행 한다는 해병대원 4인의 명복을 빕니다. 7월3일(일요일)늦은 점심시간. 저..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7.06
한 여름에 우유빛 같은 콩국수 한 그릇 어떠세요. 전통시장을 모처럼 구경하면서 시장안에 있는 분식집을 찾아 나섭니다. 제가 간 골목에는 전통적으로 곱창과국밥, 분식으로 줄 서 있는곳이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다양한 먹거리가 줄비한 여수 서시장에서 날씨가 더운 관계로 콩국수를 먹기로 합니다. 이집 저집을 왔다 갔다 하는데 손님들이 좀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