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향이 살아있는 홍차우유냉침을 아시나요? 안녕하십니까? 제9호 태풍인 '무이파'가 서해안을 타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내일 새로운 한주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아내의 빈 자리는 여전히 오늘도 그리워집니다. 오늘로써 아내의 빈 자리는 13일째 접어들고 있는데,다행히도 딸이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빨래도 도와주고,..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8.07
호주에서 먼 여행끝에 날아온 값진선물. 아내의 빈 자리 9일째. 어제는 부산에서 내려온 처 조카와 손자들은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이모의 아픔으로 인하여 좋은 시간도 보내지 못하고 아쉬움만 컸지 않았나 하는 마음입니다. 날씨도 덥고 하여 이웃님께 민들레 약초차를 한잔 대접하오니 쭉 들이키고 좋은 시간 보내 시기 바.. 울 민지방/*내가 받은 선물 2011.08.03
여수의 역사탐방 - '진남관' 안녕하세요. 어제(24일)는 호주에서 오신 우렁각시님이 여수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런 덕분에 제가 여수의 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진남관을 더불어 소개 하게 되는 행운을 가지게 됩니다. 그럼! 진남관을 한번 구경 해 볼까요. 몸만 따라 오세요. 위치는 군자동 이지만 중앙동에 가까운 곳입니다. 입구.. 울 효준방/*여수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