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산천 4

맛있는 해물찜을 포장해서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안녕하세요. 5월에는 다양한 행사와 징검다리 연휴로 좋은 시간들 보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일요일과 공휴일만 쉬고 징검다리 출근 하고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휴로 여행을 떠나신 이웃님 부럽기도 했지요. 그런 차원에서 2차례나 소개 했던 고향산천에서 이번에는 친구들과 술 한잔 하기..

부드러운 살점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있는 명태찜.

고향산천 나의 고향산천 에는 먹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이 있습니다. 푸짐함과 사람냄새가 정겨운 고향인 여수. 지인과 함께 잎술 한잔 생각나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고향산천을 찾아 나섭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찾아가겠노라고 노래를 했것만 잘 이행되지 않더니 드디어 발을 옮기게 됩니다.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