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말년 휴가를 나온 아들에게 받친 - 떡볶이 요리 아빠가 만들어준 떡볶이에 감탄하다! 자식이 군복무를 하면서 휴가를 나올 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당연히 이 지구상에서 너가 원하는 바 다 해줄께 합니다. 그 와중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떡볶이가 생각 납니다. 떡볶이의 떡이 아내의 지인으로 부터 선물이 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11.29
"걱정하지 말라는 아들의 말"에 힘을 얻습니다. <아내와 함께 강원도 양구에 첫 면회 가서>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작년 그러니까 2010년 2월17일에 군에 들어가더니 12월6일에 제대 합니다. 어제 오후 5시40분 서울발 여수도착 열차를 타고 마지막 10박11일 휴가를 나왔습니다. 어린 아들이 어떻게 험한 군생활을 견더낼까 조..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1.25
이제는 사는것 같지 않은 우리집 이제는 사는것 같지 않은 우리집. <울 딸의 방> * 아들이 군복무로 떠난 빈자리 지난해 2월17일 춘천 102 보충대를 거쳐 강원도 양구 백두산부대로 자대 배치되어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습니다만,어리게 보이던 아들이 이제는 늠름한 군인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한파를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