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효준방/*여수

[여수] - 도심(都心)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인공으로 조성한 웅천해변 그리고 아담한 장도

김 또깡 2012. 5. 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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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한지 1주일째 조직위나 여수시에서 예상했던 관람객수는 아니지만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주말에는 10만명이 찾아올거라는 조심스런 예상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저도 박람회는 가지 못하고 있는데 딸과 아들이 집에 합류하게 되면 그 때 갈 예정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많은 이웃님들께서 박람회 모습을 기대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음을 밝히면서 오늘은 조용한 그야말로 편하게 즐기시라고 도심의 조용한 모습을 한번 올려봅니다.

  

 

장도

바다가 육지라면~~이미자의 이런 노래가 있지요.

지금 현재 장도는 5가구에 1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조금의 밭작물과 홍합을 양식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바닷길이 열리면 이렇게 걸어서 드나들 수 있는 장도

 

 

두분이 장도에서 나오는 모습

 

 

어느새 두분을 앞질러 차 한대와 자전거가 나옵니다.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이 차면 걸어갈 수 없는 장도. 

 

 

2010년에 여수시에서 야심차게 건설했던 인공해변

제가 작년에 쓰레기장으로 변모한 웅천해변이라는 자료로 소개 되기도 했습니다.

모처럼 찾아서 지금의 해변은 어떤 모습일까?

바다를 깨끗하게 정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웅천해변입니다. 

 

 

박람회 기간에 맞춰서 여기서도 크고작은 행사를 매일 한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에 행사를 하기위해서 준비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해변주변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 그늘막 역할도 합니다.

분재처럼 멎진나무가 있어 한컷. 

 

 

야영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캠핑와상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텐트 포함해서 무료로 최대 3일까지 자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인공해변

작년에 비해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어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웅천해변공원의 끝자락에서 연결된 장도.

서서히 물이 차 오르고 있지만 저는 업무가 있어서 더 이상 머물지 못하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음에 좀더 낳은 모습을 보여줄것을 약속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로 많이 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