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헉! 이럴수가 1만5천원 안주 하나 시켰는데 우럭매운탕이 덤으로...[여수] - 해오름

김 또깡 2012. 4. 25. 06:39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 올립니다.

화사한 봄꽃들이 만개하여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또한 우리의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그런 나날입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런 가운데 매운탕이 덤으로 나오는 곳이 있어 여러분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그럼 한번 따라 오실래요.

바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해오름이 되겠습니다.  

 

 

해오름 전경

 

 

메뉴

 

 

덤으로 나온 우럭매운탕

 

 

주문을 하니 이렇게 셋팅됩니다.

 

 

갖담은 배추김치

 

 

문어조림

 

 

도라지

 

 

머위나물

 

 

브로콜리, 다시마, 초고추장

 

 

두부

 

 

도라지도 먹어보고...

 

 

매콤하면서 시원한 김치도...

 

 

브로콜리도...

 

사정에 따라서 밑반찬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밝혀둡니다.

 

 

양념이 잘 베인 두부도...

 

 

오늘의 메뉴인 주꾸미볶음

한 접시에 1만5천원입니다.

 

 

주꾸미가 제철이지요.

주꾸미의 쫄깃한 맛과 양념이 잘 베어서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잎술 한잔에 주꾸미 한점 먹어줍니다.

 

 

저희는 3인이지만 넉넉하게 먹습니다. 

 

 

맛깔나게 보이지 않나요.

 

 

두부와도 함께 먹어봅니다.

매운맛을 좀 덜어주네요.

 

 

문어빨판입니다.

절대 오이무침은 아니랍니다~ㅎㅎ

 

 

"저희는 매운탕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하고 놀라지 마세요.

덤으로 나오는 매운탕입니다.

 

 

매운탕하면 우럭이 일품이지요.

담백하고 국물이 끝내줍니다.

 

 

뽀얀 국물에 기름기가 잘잘 흐르네요.

 

 

우럭의 살점 보세요.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있습니다.

 

 

이 정도의 매운탕이라면 최하 2만원은 받아야 하겠지요.

그때그때 생선의 종류는 달라도 안주1만원에서~2만원짜리

주문하면 매운탕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어떠세요.

이 정도면 저렴하고 끝내주는 해오름이 아닐까요.

영업은 오후 3시부터 한다고 하오니 참고 하시와요.

 

 

 

 

상호 : 해오름

주소 : 전남 여수시 문수동 118-3번지

전번 : 061-654-6995

참고로 간판의 전화번호는 인수하면서 수정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조만간에 새로운 전화번호로 변경할 것이라 하오니 참고 하세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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