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김 또깡 2012. 2. 23. 14:12

 

 

봄이 오는 길목

 

봄이 오신다고

바람결에 소식 전해 왔구려,

어제는그리도 바람불고

비가 오시더니

이토록 아름다운 봄을 만나게 해주시려고

그리하였나 보오.

봄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을꺼라는 시인의 말처럼

참 더디게 아가 걸음처럼

아장 아장 오더이다.(하니천사)

 

 

 

날씨가 따뜻해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그래서 봄내음이 물씬나는 생활원예 식물원을 다녀와 좋지않은 사진이지만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올려봅니다.

 

 

 

허브, 토피어리 공간

 

식물이 주는 휴(休) : 음이온 효과

 

숲속에 있을 때 기분이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지며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은 음이온의 효과 때문이다.

숲속의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음이온이 사람의 호흡과

피부를 통하여 사람 몸속으로 흡수되어 환원이라는

작용을 하며 혈액속에 있던 피로물질인 활성산소를 없애 준다.

또한 전기적 특성으로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수생연못 공간

 

식물이 주는 휴(休) : 향(피톤치드)

 

허브의 잎 등에서 나는 냄새를 향이라고 부르는 반면에

수목에서의 향은 피톤치드라고 한다.

피톤치드에는 향균효과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를 감소시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열대식물 공간

 

식물이 주는 휴(休) : 온 . 습도 조절

 

식물의 기공을 통한 증산이나 식재 용토 표면으로 증발되는

수분에 의해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겨울철 실내건조로 인해 기관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실내식물 배치를 통해 습도조절을 할 수 있다.

 

 

 

 

 

 

 

 

 

 

 

 

 

 

다육식물 공간

 

식물이 주는 휴(休) : 꽃치료

 

꽃의 향기, 색깔, 형태 등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꽃향기는 향 성분의 입자가 신체로 흡수되어 스트레스 완화, 피로

회복 등의 효과가 있으며, 꽃색은 고유한 파장과 진동수에 의해

인간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줌으로써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식물이 주는 휴(休)의 자료는 여수시 농업기술센테에서 옮겨왔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http://blog.daum.net/kkr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