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베스트 글 없이도 방문자수 10만돌파 했습니다.

김 또깡 2011. 2. 11. 06:00

 

 

 

 

 

 

 

 

 

 

 

 

 

 

 

저를 찾아주신 이웃님.

드디어 2월10일 블로그와 만난지 479일 만에 방문자수 10만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게시글 496개 자료중 유일하게 베스트글 1개 있습니다.

나의 조촐한 밥상19(http://blog.daum.net/kkr3225/479)가 유일한 베스트 입니다.

 

저의 블로그는 어쩌면 주관도 없고,질서도 없는 오합지졸 인데 이렇게 아낌없이 찾아 주시는 이웃님 덕으로 인하여 1년4개월만에 10만이라는 발자취를 남기게 되는가 봅니다.    

 

 

 

시작 단계는 동창카페를 드나 들면서 개인의 홈 페이지로 생각하고 블로그에 입문하여 아무것도 모른체 혼자서 터득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데,아직도 위에 있는 자료 캡쳐하는 방법도 몰라서 카메라로 들이대고 올릴 정도 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다양한 개체의 이웃님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힘이 든다고 생각이되며,이 또한 모든 블로거의 같은 생각이라고 사료 됩니다.

 

직장 동료들의 눈치도 봐야 하고,집에서는 아내와 딸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묵묵히 혼자서 일궈내는 게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디카하나 준비도 없이 회사에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제약도 많이 받았지요.사진 하나 건지려고 카메라를 챙기면 느닷없이 꼬이는 날도 다반 수 이고,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0만을 돌파하여 어제 저만의 디카도 하나 장만하게 되어 회사의 눈치도 볼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 때는 힘에 겨워 블로그를 그만 둘까 매번 망설이기도 했는데...

오늘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합지졸의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이웃님과 제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한 저의 블로그 활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방문자수 10만이라면 애송이에 불과한 블로그 이지만,저에게는 크나 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베스트 글에 연연하지 않아도 찾아주시는 이웃님이 계십니다. 

 

다시한번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저 또한 이웃님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 답글,답방은 늦더라도 꼭 찾아가오니,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해 주실거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오늘도 저와 함께 하시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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