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징허게 재수없는 날

김 또깡 2010. 8. 4. 16:33

 

징허게 재수없는 날!

 

 

 

 

때는 7월30일(금요일)

 

정말 이렇게 재수없는 날 일줄은 몰랐습니다.

 

전날 광주에서 물건을 붙쳤다고 해서 30일날 출근하면서 물건을 찾기로 하

 

여 택배회사로 찾아 갔는데...왠일 다른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10분거리에 있는곳으로 출발...

 

여기까지는 정말 그런데로... 사각지대에 담벼락 있는줄 모르고 차를 후진하

 

는데 왠일이래 꽝 하는소리에 얼른 차문을 열고 나가 봤는데~~

  

 

울 애마 2가 어장난지 알았답니다.

 

보는거와 같이 약간 상처를 입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첫번째 재수없는 일.

 

 

퇴근(보통5시50분에 나섭니다 그런데 이날은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5시퇴근

 

먼저운동을 하기위해서 일찍이 나섭니다.)을 하면서 달리는데 제 앞에는 탑

 

차(냉동차)뒤를 따르는데 또 왠일 앞에서 교통경찰이 지키고 있는게 아닙니

 

까?

 

파란불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순간에 넘었는데,신호위반 딱지 끊은게 못내 아

 

쉬운 순간! 이게 오늘 두번째 재수없는 일.

 

운동하기전에 제가 한달에 두번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진찰을 위하여~~

 

병원에 들려서 진찰받고 피검사를 한다기에 간호사님 한테 팔을 맡겼는데,아

 

마도 신참인것 같습니다.혈관을 못찾아 양쪽팔에 3군데를 찌르는것입니다.

 

세번째로 재수없는 일.

 

처방전을 들고 병원문을 나서는데 또 왠일 요즘에는 주.정차단속하는 차가

 

있습니다 (차에다 카메라를 달고 사진찍는넘) 지금까지 이 병원 앞에서 4번이

 

나 찍혔답니다.물론 제 잘못이 크다는건 인정을 합니다.

 

언젠가는 시청에 처들어가서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말이죠...

 

저도 사연이 있는지라 2008년12월18일에 업무보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아직도 오른발이 약간접니다. 그 넘의 단속차가 제차앞에서 번호를 찍고

 

있는게 아닙니까?

 

아직까지는 달릴 수 없는관계로 부자연스런발로 찾아가 처방전 여주면서

 

이야기하니 혼쾌히 받아주시네요.

 

그렇지 않았으면 네번째 재수없는 이 될 것이고 바로 시청으로 쫓아갈태세

 

였답니다.

 

그 날은 징허게 재수없는 날이었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http://blog.daum.net/kkr3225

 

 

 

자나 깨나 손가락운동이 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