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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상추밭 이야기

김 또깡 2010. 5. 26. 16:21

 

나의 상추밭 이야기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앞도로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이웃의 한 아주머니가 상추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저 한테 호의를 베풀어 상추를 뜯어 잡수라고 합니다.아직도 주위에는 인정이 매마르지 않았구나! 생각합니다. 

 

 

 도로가의 자투리땅의 상추밭입니다.

 

 

 

 상추가 이렇게 싱싱하답니다.

 

 

 25일날 이웃에게도 나눠주고자 상추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와서 흐르는 물에 상추를 씻기시작합니다.

 

 

 

 이렇게 상추를 세척해서 밀페용기에 저장하여 조금씩 꺼내어 먹는답니다.

저에게 이렇게 호의를 베풀어주신 이웃 아주머니께 연신 고맙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아직도 주위에는 인정이 매마르지 않은 이웃이 있구나! 하고요. 

 

아주머니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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