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을 배워보자
사람은 누구나 웃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웃음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양하다. 하루 종일 입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생각될 정도로 웃음이 헤픈 사람이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나치게 웃음이 없는 사람도 있다. 왠만한 일에는 근육조차 움직이지 않으며, 어쩔 수없이 웃어야 할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같은 표정으로 겨우 입술만 움직이는 정도의 웃음을 짓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은 것에 놀랄 것이다.
도저히 웃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만들어 내고 웃음을 유발시키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유머맨' 이라 할 수 있다.
갓난아이는 배가 부르다거나 불편한 것이 없으면 방긋 하고 만족을 표시한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웃을 줄 알고, 이것을 본 어른들은 기뻐한다. 아기의 웃음을 보려고 어른들은 그 앞에서 모든 체면을 잊고 애를 쓴다. 아기는 이런 경험들을 통해서 웃음에서 나오는 쾌감을 서서히 알아간다고 한다.
직장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 이제 막 웃음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웃음을 배우고, 웃음을 실천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제 막 태어난 아기와 같다고 한다.
건강하고 해맑은 웃음을 조금씩 조금씩 키워나가면 어떨까.
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우리들에게 기쁨과 편안함을 준답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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