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친구들하고 노래타운에서 한잔

김 또깡 2010. 5. 18. 14:40

 친구들하고 노래타운에서 한잔

 

 

 

5월16일 저녁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1차에서는 3월23일 포스팅한 "여수계동횟집"(http://blog.daum.net/kkr3225/240)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머지 친구3명과 2차 노래타운에서 한잔 했습니다. 

노래타운 주인이신 울 누님 사진 올려도 되는지몰라... 

한잔 거하게 드신얼굴이네요.이 친구는 수산물무역대표입니다. 

울 친구및 울 사장님 카메라 들이대자 놀라는 표정 은근쓸적

울 누님하고 한 곡 뽑네요 

 얼굴을 보이는 친구는 여수에서 제일 알아주는 게장백반으로 유명한 식당 판매장을 하고 있답니다.

등을 보이는 친구는 치과기공소를 운영하는 친구입니다. 

제가 빠지면 않되는데 저는 사진찍기에 바빠서 그만~ㅋㅋㅋㅋ 

이 친구는 대형스크린을 보면서 한곡 뽑고있네요 

 

이제는 노래에 지쳤는지 술만한잔씩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카메라 접고 이후부터는 저 원맨쑈가 벌어졌답니다.

마이크 잡으면 놓을 줄 모르는 허잡한 넘넘이죠~ㅋㅋㅋ

 

 한쪽에는 대형스크린이 있답니다.

재미없어도 잘 봐주세요~~

 

 

울 누이 그리고 울 친구들 얼굴공개해서 미안하다고 전한다!

 

 

오늘은 5.18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날입니다.우리 다함께 5월의 함성 영령들에게 숙연해지는 마음을 가져 봅시다!!!

 

http://blog.daum.net/kkr3225

'울 민지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상추밭 이야기  (0) 2010.05.26
아이들의 웃음을 배워보자  (0) 2010.05.19
고개 숙이지 마십시오  (0) 2010.05.16
거북선대축제의 이모저모  (0) 2010.05.09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0)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