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노래타운에서 한잔
5월16일 저녁 고등학교 동창모임을 1차에서는 3월23일 포스팅한 "여수계동횟집"(http://blog.daum.net/kkr3225/240)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나머지 친구3명과 2차 노래타운에서 한잔 했습니다.
노래타운 주인이신 울 누님 사진 올려도 되는지몰라...
한잔 거하게 드신얼굴이네요.이 친구는 수산물무역대표입니다.
울 친구및 울 사장님 카메라 들이대자 놀라는 표정 은근쓸적
울 누님하고 한 곡 뽑네요
얼굴을 보이는 친구는 여수에서 제일 알아주는 게장백반으로 유명한 식당 판매장을 하고 있답니다.
등을 보이는 친구는 치과기공소를 운영하는 친구입니다.
제가 빠지면 않되는데 저는 사진찍기에 바빠서 그만~ㅋㅋㅋㅋ
이 친구는 대형스크린을 보면서 한곡 뽑고있네요
이제는 노래에 지쳤는지 술만한잔씩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카메라 접고 이후부터는 저 원맨쑈가 벌어졌답니다.
마이크 잡으면 놓을 줄 모르는 허잡한 넘넘이죠~ㅋㅋㅋ
한쪽에는 대형스크린이 있답니다.
재미없어도 잘 봐주세요~~
울 누이 그리고 울 친구들 얼굴공개해서 미안하다고 전한다!
오늘은 5.18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날입니다.우리 다함께 5월의 함성 영령들에게 숙연해지는 마음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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