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블로거 '매니저'님을 만나다!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꽂아 논 신문을 빼어내면서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속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10월14일(목요일). 광주에 계시는 이웃 블..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0.15
만남과 헤어짐 만남과 헤어짐 누구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고 봅니다. 대 명절 한가위를 맞으려 고향을 찾던 친구들 이제는 일상으로의 새로운 삶을 이루기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의 생활의 터전으로 흩어져 가네요.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경관조명을 깊어가는 밤에 몇장 담아 봅니다. 여기 장소는 먹거리 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