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와 파전이 잘 어울리는 [여수] - 토짚 안녕하세요.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면서 설레임이 가슴에 다가오기도 합니다. 늘 설레임이 있을 때 찾고자 하는곳이 민속주점이 아닐까요. 옛 주막에서 막걸리와 파전을 생각하며서 멋스럽게 자리를 함께하면 웃음꽃이 피어나는 그런 장소. 바로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토짚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2.02.05
통새우가 들어간 해물파전이 1만냥. 횟집이나 갈비집으로 진을치고 있는 가운데 유난히 주막집 처럼 생긴 곳이 있어서 찾아가는 민속주점 토짚입니다. 그러고 보니 주막집 처럼 생기기도 했습니다. 토짚이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없지만.아마도 제 생각에 흙과 짚으로 지엇다는 뜻이 아닌가 조심스레 내다 봅니다. 과연 맞을까요? 다음에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