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찾아간 나의 조촐한 밥상38 안녕하세요. 지긋지긋한 여름은 이제 물러가는걸까요? 햇볕을 보지 못하여 모든 농작물의 성장이 늦어지고 있어서 먹거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민족의 대 명절에 차례상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제발 비는 이제 뚝 하고 멈추기를 빌어봅니다. 오랜만에 아니 한 달만에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08.19
이만하면 잎술(?)과 한판 붙기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여름의 날씨는 물러가지 않으려 몸부림을 치지만 13일 말복이 지나면 한폴 꺾이지 않을까요. 지겨운 올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위야 물렀거라!하고 외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돼지수육으로 나른한 몸을 보호하고자 찾아나섭니다. 이름하여 여수 여서동에 있는 대성곱창입니다. 대성..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