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가 가벼운 최가네 국밥 대낮에 지인이 전화가 옵니다. 10일 동안 무인도에서 홀로 지내다 시피 하던 저에게 근무 시간에 낮술 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전 바로 응대를 하지요.근무시간에 무슨놈의 술이냐고! 이 친구 또한 가관입니다.당신이 사장 아니냐고 저 분명히 월급쟁이 입니다. 그래 하루 하루 자료를 올리는 입..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5.04
수육은 아는데,술국이 뭡니까? 추위가 찾아올 때는 어깨도 움추려듭니다. 가슴을 활짝 펴고 따뜻한 국밥이나 수육한번 찾아보세요. 그래서 저는 지인과 함께 모처럼 돼지수육집을 찾아 나서면서, 맛이 있다고 하는 여수시 문수동 흥화아파트 입구에 있는 금탑가마솥국밥집을 들어 갑니다. 전경이 되겠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근데~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