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도시락이 되었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김밥이 주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행군대회(지금의 소풍)그리고 체육대회때 늘 쌀과보리의 7:3비율이 좋은 도시락이 되었던 시절에 잘 나가는 친구는 김밥이 등장하였다. 또 어느 친구들은 흰 쌀밥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면 그렇게도 부러울수 없었다...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6.14
아내 왈 "앞으로 당신이 김밥 만들면 되겠다." 꽃들의 잔치로 인한 상춘객의 인파로 전국의 산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꽃이 주는 아름다움 뒤로는 그 꽃들은 많은 희생을 당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운동 좀 하고 집에서 쉬는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몇일전에 김밥 만들기 도전을 위해서 퇴근하면서 김밥 재료를 몇가.. 울 민지방/*내가 만든 요리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