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高漁肥'에 어울리는 장어를 만나다.- 본가향 가을은 '天高馬肥' 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생선은 살이 오른다고 하여 '天高漁肥' 의 계절 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사자성어에 잘 어울리기도 하여 장어를 만나고 왔습니다. 아들이 3박4일의 휴가를 나와 장어가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간 본가향 입니다. 본가향의 전경입니다. 본가..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10.27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나게 한다는 낙지연포탕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금요일 입니다. 요즘 잎술과 친해지고 있다보니 하루 하루가 먹거리만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휴대폰도 분실 하기도 하고 괜스레 이웃님들에게 침샘만 흘리게 하기도 하지요. 오늘은 무엇이 올라 올것인가!하고 기대를 하는데 거기에 부흥해야 할 것 같아서 이..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