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먹었던 군고구마의 추억 어릴 때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잿더미 위에 고구마를 살포시 얹어서 먹던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추위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꼭 있었던 군고구마 장수도 이제는 보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만큼 추억이 있던 군고구마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2.02.06
숯불의 은은한 향에 취해서 먹는 돼지갈비의 진미 "석마루" 숯불의 은은한 향에 취해서 먹는 돼지갈비의 진미 "석마루" 가을이구나! 그러면서 보내던 세월이 어느덧 9월도 물러나려고 합니다. 구수한 된장냄새가 풍기면 된장찌개가 먹고싶고,은은한 숯불의 향이 베인 돼지갈비 냄새가 나면 찾아가는 저만의 가게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찾아가는 곳. 돼지..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