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블로거 '매니저'님을 만나다! 이른 새벽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꽂아 논 신문을 빼어내면서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속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10월14일(목요일). 광주에 계시는 이웃 블..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