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했더니 꽃이 말했다. 때는 10월16일(토요일). 여수시 소라면 대포리 장척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 화사한 꽃들이 반겨주고 있어서 발걸음을 멈춰선다. 인사 했더니 꽃이 말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가 올 것을 어떻게 알고? 제가 꽃 피어 올 것을 당신도 아셨지요? 그렇게 저도 그렇게 알았어요.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0.17
이 손은 과연 누구 손 일까요? 때는 8월29일(일요일). . . . 과연 아래 손은 누구의 손 일까요?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님들 다 아시죠. 김 또깡의 작업하는 손 이랍니다. 그럼 무슨 작업을 하였을까요? 얼마전에 지인으로 부터 얻은 마늘과양파가 있는데 마늘까기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열심히 마늘 까다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올릴 자..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