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지방/*내가 받은 선물

제주도 현지 "행복농원"의 노지귤(조생귤)을 소개합니다.

김 또깡 2013. 1. 14. 21:09

 

 

 

이 자료는 복사댓글이나 자료와 관련이 없는 댓글은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 또깡 인사올립니다.

 

 

며칠전에 제주도 현지의 "행복농원"에서 귤 한 BOX을 받아보고는 얼마나 맛이 좋던지 저희 가족만이 먹기엔 아까워서 여러분에게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행복농원"과는 관련이 없으며 다만, 후기를 올리는 조건으로 받은 선물입니다.

일부 글은 "행복농원"의 자료를 인용함을 또한 밝혀둡니다.   

 

 

절단면을 확인해보니 과즙이 아주 좋습니다.

 

 

 

일반적인 포장과는 품격이 다른 고급스런 포장이 눈이 들어옵니다.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행복농원은 비옥한 토양과 제주의 천혜의 기후조건 아래서 유기농법으로 정성스럽게 노지귤(조생귤)

을 재배하고 있으며 비교적 작은 면적의 농장으로 더욱 정성스럽게 관리되고 있어서 고품질의 귤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명품의 귤 귀한분을 위한 받는 분의 마음도 한결 고마움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받은 10kg 귤>

 

 

상자를 개봉하니 '친환경농산물인증서'의 사본이 들어 있습니다.

 

 

 

 

인증서 하단에 설명되어 있듯이 유기농 귤은 친환경 귤과 무농약 귤 보다 더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인증이 되며

토양성분을 분석해 제초제, 농약, 화학비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증서는 1년이라는 짧은 유효기간으로 매년 경신해야 하므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귤의 상태를 담아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요.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고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또한 귤의 크기도 일정하지 않고 대, 중, 소 골고루 들어 있으며 10kg 한BOX에 수량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제법 많이 들어 있어 

온 가족이 두고 두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수량입니다.  

 

 

 

과연! 맛은 어떨까?

 

 

 

 

 

 

무작위로 골라내어 단면을 절단한 모습

 

 

 

 

 

 

 

지금껏 귤을 사 먹어봤지만 이렇게 당도가 뛰어난 귤은 처음 만난것 같습니다.

잘 익은 오렌지가 뇌리속에 퍼뜩 떠 오를 정도로 당도가 뛰어나고 신맛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귤의 껍질에서 풍겨오는 투박함과는 전혀다른 알갱이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면서 과즙이 살아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만나보세요.

 

 

 

가격은 택배비포함

  5kg : 20,000원

10kg : 35,000원

  15kg : 50,000원  

 

참고로 유기농 귤 15kg 한BOX 백화점 가격이 80,000원 선이라 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행복농원 블로그

http://blog.daum.net/getdone/1

네이버블로그에서는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