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아내가 없는 빈자리를 제가 맡아서 살림합니다. 아내가 없는 빈 자리. 7월24일(일요일) 아내는 일찍이 친구분들과 광양 백운산 산행을 떠났습니다. 딸과 함께 집에서 방콕을 하면서 아침은 저혼자 점심은 딸과 간단하게 해결을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아내가 오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시간이 좀 늦어갑니다. 드디어 현관문 리모컨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