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게만 보이던 아들이 늠름한 군인이 되다! 1990년 2월 어느 종합병원 산부인과에서 2.6kg의 몸무게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가 바로 저희 아들입니다. 2.4kg 이하이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아이가 200g 차이로 우리에게 다가와 세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저희 어머니도 지금껏 손자를 보시면 저게 이렇게 컸구나! 항상 말씀 하십니다. <저희 아들 ..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