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가 풍덩 빠진 짬뽕이니 기다려서도 먹는다. 3월20일(일요일). 시간은 오후2시20분경. 이것이 바로 진정한 짬뽕이다. 휴가나온 아들과 함께 사우나를 마치고 질문을 던집니다. "아마도 이런 짬뽕 너 만나지 못할거다" "짬뽕이나 먹으러 가자!" 집에서 정 반대인 여수시 한려동에 있는 은혜반점 으로 차를 돌립니다. 저희가 도착을 하니 손님 한분이 .. 울 민지방/*내가 찾은 맛집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