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성두마을' 여수시 돌산읍의 남쪽의 마지막 마을인 성두(城頭) 마을을 찾아나섭니다. 성머리로 불리우고 있는 곳이지요. 말을 가두워 키우던 목장성이 시작되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성두라고 이름이 붙혀졌다. 성두에서 신기마을까지 이어지는 목장성은 성의 길이가 길어 만리성으로도 불렸.. 울 효준방/*여수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