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을 맞이하여 !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 동무여 ! 내일은 없나니 ........... 윤동주 시인의 "내일은 없다"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울 "여상회" 송년모임을 갖는 날 입니다. 2009년도 저물어가는 한해을 맞이 .. 울 효준방/*매일매일출책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