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효준방/*매일매일출책

송년의 밤을 맞이하여 !

김 또깡 2009. 12. 5. 11:08

 

 

내일 내일 하기에

물었더니

밤을 자고 동틀 때

내일이라고

새날을 찾던 나는

잠을 자고 돌보니

그때는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더라

무리여 ! 동무여 !

내일은 없나니

...........

윤동주 시인의 "내일은 없다"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울 "여상회" 송년모임을

갖는 날 입니다.

2009년도 저물어가는 한해을 맞이

하여 다사다난했던 한해 마무리

하는 그런자리 입니다.

울  친구 여러분 많이 많이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빚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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