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하는 자리에서는 사진찍기가 어렵습니다. 어제는 천년에 한번 찾아온다는 밀레니엄 데이 라고 합니다. 밀레니엄 데이 에 맞춰서 행운을 안겨다 준다고 하여 산모는 그 시기에 고통을 이겨내면서 아기의 탄생을 기대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저희는 결혼기념일이요.딸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딸.. 울 민지방/*나의 이야기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