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오동도' 정절의꽃 동백은 만날 수 없었지만 천혜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왔습니다. 여수 오동도 하면 뭐가 떠 오를까요. 동백꽃,그리고 신이대(시누대) 오동도의 숲길을 걷노라면 하늘을 볼 수 없듯이 오동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한려동(구 수정동)과 오동도를 연결하는 780m의 긴 방.. 울 효준방/*여수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