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차려서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조촐한 밥상에서 해방된지도 꽤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많이 추워질거라 하더니 바람이 새차게 불고 있으니, 몸을 녹일 수 있는 옷매무새로 중무장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때는 12월5일(월요일)저녁.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곧바로 휄스클럽에서 운동을 .. 울 민지방/*나의 조촐한 밥상 2011.12.08